"요즘 어르신들은 다르다"는 말, 혹시 들어보셨나요? 예전처럼 은퇴 후 조용히 소일거리를 하거나 손주를 돌보는 모습만을 떠올린다면 큰 오산입니다. 등산복 차림으로 산에 오르는 것을 넘어, 태블릿 PC로 웹툰을 보고, SNS로 세상과 소통하며, 심지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50대, 60대가 우리 주변에 늘어나고 있습니다.과거의 '노인'이라는 단어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이들, 우리는 그들을 '액티브 시니어(Active Senior)' 라고 부릅니다. 100세 시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들은 더 이상 수동적으로 노년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. 풍부한 경험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,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'제2의 인생'을 화려하게 열어가고 있죠.오늘 포스팅에서는 나이는 숫자..